보도자료

지역문화진흥원, ‘2024 문화가 있는 날_ 파트너십데이’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12-18 조회 : 169

지역문화진흥원, ‘2024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개최


-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기관·기업 헙업 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기회 확대 
- 분야별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관계자 모임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오는 19일(목) 서울 종로구 아미드 호텔에서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기관·기업 대상으로, 2024년 추진했던 문화가 있는 날 민간-공공 주요 협업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4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그간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협업했던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소개와 제휴 협업 내용 공유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관련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먼저 1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기관・협업사례 공유를 통한 참여자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추진되었던 주요 마케팅 사업 공유 및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 통계 조사 주요 결과 ▲2024 문화가 있는 날 민간-공공 협력 사례 ▲홍보채널 및 지역문화통합시스템 안내 등이다.


관계자 사례 발표에서는 ▲5월,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연계 1+1 숙박이벤트 기획・운영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9월 문화가 있는 날 도미노피자 연계 ‘희망파티카 캠페인’을 진행한 고양어린이박물관 내용이 진행된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외에 로컬100 x 카카오VX의 ‘공정트레킹_코리아 ECOH 트레일’ 사례 발표는 민간기업과 지역 연계의 대표 사례로 지역문화매력을 적극 발굴하여 매력적인 로컬문화 홍보를 위한 내용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분야별 기관・기업 관계자 중심,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확대 및 활성화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문화가 있는 날의 지속적인 협업 방안을 위해 주요 문화시설 현장 의견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는“기관・기업의 협조와 협업으로 국민이 보다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문화 경험과 혜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에서 나왔던 주요 의견들은 향후 홍보 마케팅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민간-공공 협력구조를 모색하여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