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비 혜택 풍성하게 누려요” 11월 문화가 있는 날 X KB국민카드 K-패스, 문화활동 참여 활성화 위한 ‘문화패스’ 캠페인 진행
-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진행, K-패스 이용자 대상 문화활동비 캐시백 제공
- 전국 공연장·전시장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결제 시 최대 1만 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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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KB국민카드와 협력을 통해, K-패스 이용자에게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1월 25일(월)~12월 1일(일)] 문화활동비를 캐시백하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패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과 협력·기획한 캠페인으로 운영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KB국민카드 K-패스 이용자에게 문화활동비 혜택을 제공해 문화가 있는 날 참여를 활성화하고 문화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 K-패스 이용자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해당 주간에 KB국민카드 가맹 공연장과 전시장, 온라인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이나 티켓링크에서 문화활동비를 결제할 경우 최대 1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활동비는 결제 금액 1만 원 이상을 기준으로 일반 결제 시 5,000원을, KB Pay로 결제하면 5,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K
B국민카드와 협력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패스 캠페인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 간 협력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 문화시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문화 향유 확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문화패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https://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